벤쿠버 겨울 하이킹

정지연

2005. 1. 11. 오후 5:33:12

오늘 올라간 산인데요.

10KM 올라가는 동안 한 사람도 못 만난 인적이 드문 산이었습니다.

머리 위로 헬리콥터가 정찰을 하더라구요.ㅋㅋ

눈이 수북하게 쌓인 곳으로 올라 갔는데 등산화 없이 운동화를 신고 갔기에 한국에서 산에 갈 때 신었던

고어 텍스 등산화랑 방한복들이 생각났어요.

혜화동 성당의 산악을 함께 했던 분들과 후배들이랑 왔으면 너무 좋았겠죠.

그냥 인턴 동기 후배 2명과 단촐하게 올라갔는데 더 많이 걷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남기고 내려왔습니다.

사진 용량 공간이 작아서 또 올릴께요.

신부님 기도 덕에 나타샤가 먼 곳에서 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과 신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 1

  • 2005년 1월 21일 오후 5:36

    우와.. 멋지다. 꼭 곰이 나올것 같아. 즐겁게 잘 지내고 오라구~!

야옹이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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