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제들과 신자분들에게 드리는 담화문"
사랑하는 형제 사제들과 교형자매 여러분 주님의 평화와 은총을 빕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으로 서울대교구 내 각 본당은
2월 26일 (재의 수요일)부터 3월 10일(화요일)까지 14일동안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를 중지하고
본당 내 회합이나 행사, 외부의 모임도 중단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 교구장님 담화에 따라,
길음동성당도 3월 10일(화)까지 모든 미사(주일미사포함)를 중지합니다.
교우여러분들의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 이 기간동안 봉헌된 미사지향은 사제들의 개별 미사 때 봉헌되겠습니다.
※ 주일미사 대송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성경봉독(주일 독서와 복음) 및 묵상
2) 묵주기도 (5단)
3) 선행 등으로 주일미사 참례의 의무를 대신합니다.
모두가 힘든 이 어려운 때, 주님 은총으로 교우여러분들 모두가 잘 이겨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길음동성당 주임신부 구본영 바오로 드림-
교구장님께서 인준하신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입니다
교우분들께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 "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코로나19’ 확산으로 혼란과 불안 속에 있는 저희와 함께 하여 주십시오.
어려움 속에서도 내적 평화를 잃지 않고 기도하도록 지켜주시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코로나19’ 감염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시고,
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는
의료진들과 가족들을 축복하여 주십시오.
또한 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분들의 영혼을 받아주시고,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국가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더해주시고,
현장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투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보호해주십시오.
특별히 이런 상황에서 더 큰 위험에 노출되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저희가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자 애쓰는 저희 모두가 생명과 이웃의 존엄,
사랑과 연대의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시고
배려와 돌봄으로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로 거듭나는 은총 내려주시길 간구합니다.
우리의 도움이신 성모님과 함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가족들과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