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말 오랜만에

^^·2022. 8. 14. 오후 1:36:17

다들 잘 지내시지요?



세상이 점점 어려워지고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운 때이지만


주님 안에서 믿음과 평화 지켜가고 계시길,


이 땅에서는 이제 언제 다시 만날지 (혹은 못만날지)


서로 소식조차 모른채 그저 살아갈지라도


모두 주님과 함께 "달릴 곳을 끝까지 달려"


언젠가는 이 길의 끝에선 기쁨과 웃음으로 꼭 다시 만나길,


여러분 모두를 기억하고 기도 중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특히 신앙에서 떠나있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정말 슬프고 외롭고 힘들어 지친 분이 계시다면


마음 깊이 축복하며 그 분을 위해 잠시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의 자비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주님께서 깊이 당신을 안아주시고 위로해주시기를


그 안에서 참으로 평화와 위안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소중했던 여러분,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제가 실수하고 잘못한 일들도 많이 있지만


그 일들이 떠오를 때면 여러분이 (혹은 당신이) 잘 지내기를 기도합니다.



누군가 당신을 위해 매일 열심히는 아닐지라도


기억하고 기도하고 있다는 것이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혹시 이 글을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짧은 화살기도 한 번 부탁드려요.


몇 번 안되는 기도들이 모여 그 기도가 꼭 필요한 이에게 전해지기를...

댓글 1

응답하라·2022. 12. 28. 오후 10:41:07

우와 저도 같은 생각으로 들어와봤습니다 어플로 매일미사 보면서 가끔씩 생각나서 들어와 보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