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까이서 2,1-14

2014. 9. 9. 오후 9:36:15

글자

새 성전의 영광

 

다리우스 임금 제이년이었다.

 

그 해 일곱째 달 스무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을 통하여 내렸다.

 

"너는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와 나머지 백성에게 말하여라.

 

'너희 가운데

이 집의 옛 영화를 본 사람들이

남아 있지 않느냐?

지금은 이 집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너희 눈에도

있으나마나 하지 않느냐?

 

그러나 즈루빠벨아, 이제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야

용기를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일을 하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맺은 언약대로

나의 영이 너희 가운데에 머무를 터이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마라.

 

-정녕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머지않아 나는 다시

하늘과 땅

바다와 뭍을 뒤흔들리라.

 

내가 모든 민족들을 뒤흔들리니

모든 민족들의 보화가 이리 들어오리라.

그리하여 내가 이집을 영광으로 가득 채우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은도 나의 것, 금도 나의 것이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이 집의 새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곳에 평화를 주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

 

사제들에게 문의하다

 

다리우스 제이년 아홉째 달 스무나흗날에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에게 내렸다.

 

"만군의 주님이 말한다. 너는 사제들이 어떤 가르침을 내릴지 이렇게 물어보아라.

 

'어떤 사람이 봉헌된 고기를 옷자락에 담아 가져가는데, 그 옷자락이 빵이나 삶은 요리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다른 어떤 음식에 닿으면 , 그것들도 거룩해집니까?"

그렇게 하자 사제들은 "아닙니다."하고 대답하였다.

 

하까이가 다시  "주검에 닿아서 부정하게 된 이가 이 모든 것 가운데 어느 것에라도 닿으면 , 그것이 부정하게 됩니까?" 하고 물으니, 사제들이 "부정하게 됩니다."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하까이가 말하였다.

"내 앞에서는 이 백성도 그러하고

이 민족도 그러하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들의 손이 하는 일도 모두 그러하다.

그들이 거기에서 바치는 것들도 다 부정하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성서쓰면서 읽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