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6장

2013. 8. 12. 오후 11:10:56

글자
[지휘자에게 . 알 요낫 엘렘  르호킴. 다윗. 믹탐. 필리스티아 사람들이 그를
 갓에서 붙잡았을 때]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사람들이 저를 짓밟고
       온종일 몰아치며 억누릅니다.
       
       저의 적들이 온종일 짓밟습니다.
       정녕 저를 몰아치는 자들이 많기도 합니다. 지고하신 분이시여!
       제가 무서워 떠는 날
       저는 당신께 의지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내가 그분의 말씀을 찬양하고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살덩이가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그들은 온종일 제 말에 트집을 잡으며
       그들의 모든 생각은 저를 해치려는 것뿐입니다.

       함께 모여 엿봅니다.
       저의 목숨을 노리면서
       그들이 제 발자국을 살핍니다.

       이런 죄악에도 그들에게 구원이 있겠습니까?
       하느님, 진노로 저 무리를  쓰러뜨리소서

       저는 뜨내기 , 당신께서 적어 두셨습니다.
       제 눈물을 당신 부대에 담으소서.
       당신 책에 적혀 있지 않습니까?

       그때,  제가 부르짖는 그날
       제 원수들이 뒤로 물러가리이다.
       하느님께서 제 편이심을 저는 압니다.


       하느님 안에서 나는 말씀을 찬양하네.
       주님 안에서 내가 말씀을 찬양하네.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하느님, 제가 당신께 드린 서원들이 있으니
       감사의 제사로 당신께 채워 드리오리다.

       당신께서 제 목숨을 죽음에서 건지시어
       제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해 주셨으니
       하느님 앞에서,
       생명의 빛 속에서 걸어가도록 하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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