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3장

2013. 8. 11. 오후 9:50:05

글자
[지휘자에게 . 알 마할랏. 마스킬. 다윗]

       어리석은 자 마음속으로
       '하느님은 없다.' 말하네.
       모두 타락하여 불의를 일삼고
       착한 일  하는 이가 없구나.

       하느님께서는 하늘에서
       사람들을 굽어 살피신다,
       그 누가 깨달음 있어
       하느님을 찾는지 보시려고.

       모두 빗나가
       온통 썩어 버려
       착한 일 하는 이가 없구나.
       하나도 없구나.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는가?
       나쁜 짓 하는 자들
        내 백성을 빵 먹듯 집어삼키는 저들
       하느님을 부르지 않는 저들.

       거기에서 , 겁낼 것이 없던 그곳에서
       그들은 겁에 질려 소스라치리니
       너를 포위한 자들의 뼈를
       하느님께서 흩으시겠기 때문이다.
       네가 그들에게 창피를 주리니
       하느님께서 그들을 물리치시겠기 때문이다.

       아, 시온에서 이스라엘의 구원이 베풀어졌으면!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의 운명을 되돌리실 때
       야곱이 기뻐하고 이스라엘이 즐거워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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