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기 하권 7,11-22

2012. 10. 30. 오후 9:54:59

글자
하느님께서 솔로몬에게 다시 나타나시다

솔로몬은 이렇게 주님의 집과 왕궁을 다 짓고 , 주님의 집과 자기 집에 관하여 마음에 떠오른  것을 모두 훌륭하게 이루었다.

주님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시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나의 것으로 선택하여 제사의 집으로 삼았다.

내가 하늘을 닫아 비가 내리지 않게 하거나, 메뚜기에게 명령하여 땅을 삼키게 하거나,  내 백성 가운데에 흑사병을 보낼 때.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신들을 낮추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회복시켜 주겠다.

이제 내가 눈을 뜨고 ,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에 귀를 기울이겠다.

내가 이제 이 집을 선택하여 성별하고 이곳에 내 이름을 영원히 있게 하겠다. 내 눈과 내 마음이 언제나 이곳에 있을  것이다.

네가 내 아버지 다윗이 걸을 것처럼 내 앞에서 걸으며 ,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실천하고 내 규정과 법규를 따르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 네 자손 가운데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고 계약한 대로 너의 왕좌를 세워 주겠다.

그러나 너희 마음이 돌아서서, 내가 너희 앞에 내놓은 계명과 규정을 저버리고 , 다른 신들에게 가서 그들을 섬기고 경배하면,

나는 내가 준 땅에서 너희를 뽑아 버리고 ,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별한 이 집을  내 앞에서 내버려,  모든 민족들 사이에서 속담 거리와 웃음 거리로 만들어 버리겠다.

그러면 한때 존귀하던 이 집을 보고 , 지나는 사람맏 몹시 놀라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어찌하여 주님이 이 땅과 이 집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그러면 사람들이 대답할 것이다. '그들이 자기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이신 주님을 저버리고 , 다른 신들을 끌어 들여 예배하고 섬겼기 때문이지. 그래서 그분께서는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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