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의 침입과 유다 임금 요아스의 죽음
그 무렵에 아람 임금 하자엘이 올라와 갓을 공격하여 점령하였다.
그런 다음에 하자엘은 예루살렘에 올라오려고 방향을 돌렸다
그래서 유다 임금 요아스는 유다 임금들이었던
자기 조상 여호사팟과 여호람과 아하즈야가 봉헌한 모든 예물과
자기가 봉헌한 예물,
그리고 주님의 집 창고와 왕궁 창고에 있는 모든 금을 꺼내어
아람 임금 하자엘에게 보냈다.
그러자 하자엘은 예루살렘을 공격하지 않고 떠나갔다.
요아스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요아스의 신하들이 일어나 음모를 꾸미고,
실라로 내려가는 그를 밀로 궁에서 죽였다.
그때에 요아스를 쳐 죽인 사람들은
그의 신하인, 시므앗의 아들 요자카르와 소메르의 아들 여호자밧이었다.
요아스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묻히고,
그의 아들 아마츠야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여호아하즈의 이스라엘 통치
유다 임금 아하즈야의 아들 요아스 제이십삼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즈가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열일곱 해 동안 다스렸다.
그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고,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의 죄를 따라 걸으며
그 죄에서 돌아서지 않았다.
그러자 주님의 분노가 이스라엘을 거슬러 타오르게 되었고,
그분께서는 이스라엘을
잇따라 아람 임금 하자엘과 하자엘의 아들 벤 하닥의 손에 넘기셨다.
그런데 여호아하즈가 주님의 호의를 간청하자,
주님께서는 그의 청을 들어 주셨다.
이스라엘이 억압당하는 것을,
아람 임금이 그들을 억압하는 것을 보셨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구원자를 보내시어,
그들을 아람인들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시니,
이스라엘 백성은 예전처럼 자기들 천막에서 살게 되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예로보암의 죄에서 돌아서지 않고,
그 죄를 따라 걸어갔다.
또 사마리아에는 아세라 목상도 그대로 서 있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여호아하즈에게
기마병 쉰 명, 병거 열 대, 보병 일만의 병력만 남기셨다.
아람 임금이 그 군대를 짓부수어 타작 때의 먼지처럼 만들어 버렸던 것이다.
여호아하즈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과 그의 무용에 관한 것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여호아하즈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사마리아에 묻히고,
그의 아들 여호아스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열왕기 하권12,18 -13,9
2012. 8. 16. 오후 3: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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