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이스라엘의 지파들 가운데 어느 지파가 미츠파로 주님 앞에 올라오지 않았는가?" 하고 물었다. 그러자 야베스 길앗에서 진영, 곧 집회에 한 사람도 오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백성을 사열해 보니, 과연 그곳에 야베스 길앗 주민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래서 공동체는 그곳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 만 이천 명을 보내면서 명령하였다. "가서 야베스 길앗의 주민들을 여자와 어린아이까지 칼로 쳐 죽이시오.
그대들이 할 일은 이렇소. 모든 남자. 그리고 남자의 잠자리를 아는 모든 여자를 전멸시키시오."
그들은 야베스 길앗의 주민들 가운데에서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아 사내를 모르는 어린 처녀 사백 명을 발견하고, 가나안 땅에 있는 실로의 진영으로 데려왔다.
그러고 나서 온 공동체는 '림몬 바위'에 있는 벤야민의 자손들에게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과 이야기하고 평화를 선언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때에 벤야민 사람들이 돌아오자, 야베스 길앗의 여지들 가운데 살려 둔 여자들을 그들에게 내주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충분하지가 않았다.
판관기 21,8-14
2012. 4. 10. 오후 4: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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