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의 이스라엘 통치
유다 임금 아사 제이년에 예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두 해 동안 이스라엘은 다스렸다.
그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고 자기 아버지의 길을 걸었다.
아버지가 이스라엘까지도 죄짓게 한 그 죄를 따라 걸었다.
이사카르 집안 출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그를 거슬러 모반하였다.
바아사는 필리스티아인들에게 속해 있던 기브톤에서 나답을 쳤다.
그것은 나답과 온 이스라엘이 기브톤을 포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아사는 유다 임금 아사 제삼년에 이렇게 아답을 죽이고,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바아사는 임금이 되자마자 예로보암 집안 전체를 쳤는데,
예로보암에게 속한 모든 목숨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게 하였다.
그것은 예로보암이 혼자만 지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까지도 죄짓게 한 그 죄로,
주 이스라엘의하느님의 분노를 돋우었기 때문이다.
나답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유다 임금 아사와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전쟁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