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서 16,25-33

2009. 8. 22. 오후 3:11:07

글자

 

내가 세상을 이겼다

"나는 지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게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알려 줄 때가 온다.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그러자 제자들이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댓글 2

  • 2009년 8월 22일 오후 3:40

    내가 세상을 이겼다.

  • 2009년 8월 25일 오후 10:5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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