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서 9,35- 41

2009. 8. 15. 오전 7:24:04

글자
 
참으로 눈이 먼 사람
 
그가 밖으로 내쫓겼다는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그를 만나시자, "너는 사람의 아들을 믿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 사람이 "선생님, 그분이 누구이십니까? 제가 그분을 믿을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미 그를 보았다. 너와 말하는 사람이 바로 그다."
 
그는 "주님, 저는 믿습니다." 하며 예수님께 경배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는 이 세상을 심판하러 왔다. 보지 못하는 이들은 보고, 보는 이들은 눈먼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 있던 몇몇 바리사이가 이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 "우리도 눈먼 자라는 말은 아니겠지요?"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눈먼 사람이었으면 오히려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너희가 '우리는 잘 본다.' 하고 있으니, 너희 죄는 그대로 남아 있다."
 
 
 
 
 

댓글 1

  • 2009년 8월 15일 오후 10:53

    '우리는 잘 본다 ' 하고 있으니, 너희 죄는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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