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33,12-26

2009. 4. 20. 오후 5:23:10

글자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지금은 사람도 짐승도 살지 않는 황폐한 이곳과 모든 성읍에 목자들이 양 데를 쉬게 할 목장이 다시 생겨날 것이다.  산악 지방 성읍들과 평원 지대 성읍들, 네겝 성읍들과  벤야민 땅, 예루살렘 주변과 유다 성읍들에는 수를 세는 이의 손 밑으로 양들이 다시 지나갈 것이다. 주님이 말한다."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에게 한 약속을 이루어 주겠다.   그날과 그때에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니, 그가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룰 것이다.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님은 우리의 정의' 라는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집안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레위 지파 사제들 가운데에서도, 날마다 내 앞에서 번제물을 바치고 곡식 예물을 태워 바치며 희생 게뭉을 바칠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낮과 맺은 내 계약을 깨뜨리고 밤과 맺은 내 계약을 깨뜨려,  낮과 밤이 제때에 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면,  나의 종 다윗과 맺은 내 계약도 깨져 그의 왕좌에서 다스릴 아들이 나오지 못할 것이다.  나의 시종들인 레위 지파 사제들과 맺은 계약도 마찬가지다.  셀 수 없는 하늘의 군대와 헤아릴 수 없는 바다의 모래처럼 나의 종 다윗의 후손과 나의 시종들인 레위인들을  불어나게 하겠다."
      주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너는 이 백성이 '주님께서는 스스로 선택하신 두 가문을 내 치셨다.'고 불평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느냐? 그래서 사람들은 내 백성을 멸시하여, 그들이 보기에 다시는 한 민족을 이루지 못할 것으로 여긴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내가 만일 낮과 밤의 계약을 맺지 않고 하늘과 땅의 질서를 정해 놓지 않았다면,  야곱과 나의 종 다윗의 후손들을 내치고,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후손들을 다스릴 자들을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뽑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들의 운명을 되돌리고 그들을 가엾이 여기겠다."

댓글 1

  • 2009년 4월 21일 오후 11:00

    '주님은 우리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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