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언행은 뚜렷하시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을 창조하신 분
그분께서 하느님이시다.
땅을 빚으시고 땅을 만드신 분
그분께서 그것을 굳게 세우셨다.
그분께서는 그것을 혼돈으로 창조하지 않으시고
살 수 있는 곳으로 빚어 만드셨다.
내가 주님이다. 다른 이가 없다.
나는 숨어서도 이야기하지 않았고
어두운 땅 어느 구석에서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나는 야곱의 후손들에게
"너희는 나를 혼돈 속에서 찾아라." 하고 말하지 않았다.
나 주님은 의로운 것을 말하고
바른 것을 알린다.
주님은 만방의하느님
민족들 가운데에서 살아남은 자들아
모여 오너라. 다 함께 가까이 오너라.
나무 우상을 떠받들고 다니는 자들과
구원을 베풀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지각없는 자들이다.
말해 보아라. 설명해 보아라
함께 의논도 해 보아라.
누가 이것을 옛날에 들려주었느냐?
누가 이것을 예전에 알려 주었느냐?
나 주님이 아니냐?
나밖에는 다른 신이 아무도 없다.
의롭고 구원을 베푸는 하느님
나 말고는 아무도 없다.
땅 끝들아, 모두
나에게 돌아와 구원을 받아라.
나는 하느님, 다른 이가 없다.
내가 나 자신을 두고 맹세한다.
내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으니
그 말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정녕 모두 나에게 무릎을 꿇고
입으로 맹세하며
말하리라. "주님께만
의로움과 권능이 있다.
그분께 격분하는 자들은 모두
그분 앞에 와서 부끄러운 일을 당하리라.
이스라엘의 모든 후손들은
주님 안에서 승리와 영예를 얻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