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날....

노정신

2007. 4. 18. 오후 8:19:37

화사한 벚꽃과 싱싱한 연초록의 잎새들...

마음 한가득 그리움으로 묻어놓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래서리 오늘,

렉디 덕분에 우리집 앞마당에(현충원 ㅎㅎ)

그리운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소풍나온 얼라들처럼 넘 신나해하고 황홀해하는 모습 보면서

몰~~~ 래, (초상권 운운하면 절대로 아니되시와요..ㅋㅋ)

글고..

당대 명배우가 될뻔한(ㅋㅋ) 배우덜 연출 지시까정하며 한컷 찍었습니다.

참말 고운 하루였습니다.

 

 

 

 

 

            

 

        길다구요??  정말 길어요. ㅎㅎ

 

 

 

 

 

 

 

 

잡초...

그랬다가 혼났어요.

우리가 모를 뿐 소중한 이름이 있을거라구요.

그래서 다시...   들꽃..

 

 

융단같은 이끼들..

설마... 저리 훑어볼지 몰랐어요.

역시 감성이...

 

 

 

 

 

 

이거는 절대로 연출이 아닙니다.

올라가야지 그래서 올라가세요했더니...

밀어주고 힘쓰고...  어찌 됐으까요??

그건 차마 못찍겠어서리...

 

 

은경씨~~~ 

마리아님~~~~

오작교 만남이여요. ㅋㅋ

 

 

그래서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데요.

 

 

 

 

돌아오는 길...

아쉬움이 크신 모양입니다.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 즐거움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신 모양이예요.

길벗님들 생각에...

내년에는 다 같이 거닐어봐요.

댓글 4

  • 2007년 4월 20일 오후 10:52

    다음 시즌에 또 ㅋ ㅋ

  • 2007년 4월 21일 오후 12:17

    참으로 곱소이다. 화사한 꽃, 그보다 고운 님들 미소, 게다가 꽃잎까지 사뿐히 즈려밟은 고운발이라니!

  • 2007년 4월 21일 오후 6:32

    기대하시라~~ "내안에 너있다" 2탄! (비코스 두분의 2세 탄생 기대됨 ㅋㅋㅋ) 그나저나 2편엔 배우들이 더 필요한데......

  • 2007년 4월 21일 오후 7:59

    이쁜 찍사는 끝내 얼굴을 안 보여주시려나~~~ 요? 덕분에 그날부터 내내 내 안에 곷있다~~~~~ 사랑스런 사람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