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3~14 대집회(야간산행)

2009. 2. 14. 오전 11:21:58

글자
스카우트대          
          2. 13(금) 오후 8시 - 14일(토) 오전 8시 대집회 (지도와 나침반, 야간산행)
               13(금) 오후 8시 만남의 방 (이론) 장소 : 아차산 - 망우리공동묘지 (4시간)
               산행후 찜질방 이동후 여정 풀기  
               참가비는 1만5천원(식대,찜질방이용요금,간식비,교통비포함)
               준비물 : 교본, 소형 배낭, 수통, 해드렌턴 준비, 등산화 착용,우의
                             (우천시에도 진행합니다.!)        
         
 
낮에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 과연 산행을 할 수 있을까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저녁이 되자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다.
비맞으면서 산행해보고 싶었는데, 비 안오길....천만...다...해...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아차산.. 매너있게 정상까지 불도 켜져있고,
길도 그닥 험하지 않아 산을 싫어하는 나에겐 정말 최상의 코스였다!!!!!!!!!!!!!!!!으하하하...
그리고 중간중간 쉬는시간에는 터진김밥.초콜릿.물을 먹고....
그 다음 헬기장에서 컵라면을 먹었다ㅏㅏㅏ!!!!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참...추웠다......
관수는 복불복게임에 져서 컵라면 물을 늦게 받았다
다른 사람들 컵라면 다 먹을때 혼자 다급하게 생라면을 아그작 씹어먹었다...우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수야 이제는 뺑끼... 그만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잊을 수 없는!! 공동묘지길........................................!!!!!!!!
상우.관수.상혁 3명이서 앞장 서서 걷고 있었는데,
정대장님께서 장난으로 나무가지를 던지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아무 반응 없다가 나중엔 관수의 식겁하는 소리에 다른 애들도 놀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1~2시쯤 됐는데 어떤 사람이 혼자 산행을 했고,
공동묘지길을 걷는 내내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
그리고 거의 다 내려왔을때 쯤에는
고양이가 무덤가에 앉아서 고독을 씹고있었고,
퇴마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공동묘지길에서 뛰어내려 오더니
급하게 차를 끌고 가버렸다..... 무서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동묘지길은 정말 컵스카우트 담력 훈련장소로 강력추천하고싶다...!!
 
오랫만에 정말 알찬 집회를 한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다!!!!!!!!!!!!!!!!!!으하하하~~
 

댓글 3

  • 2009년 2월 14일 오후 1:50

    이슬이를 비롯한 스카우트대 대원들 모두 수고 많이 했고.. 도시의 정취를 느끼며 야간산행에서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슬이 부대장 모습이 참으로 멋지게 느껴 집니다. 끝까지 계획과 진행을 해 주신 정대장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009년 2월 15일 오후 12:43

    날씨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참 다행스럽게도 이렇게 산행을 잘 마치고 돌아 왔다니 심히 마음이 좋군요. 좀 더 나은 좀 더 알찬 2009년 스카우트의 활동 기대해 보겠나이다. 모두들 즐겁고 깨달음 있는 체험이었기를...

  • 2009년 2월 16일 오전 11:20

    잘읽었소이다 하하! 근데 컵스카우트 담력 훈련장소로 추천하고 싶다니!! 난 애들 꺽하게 아끼기 땜에 반대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