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윽... 자꾸가 아니라 몇달째 미루게 됐군요...

1999. 6. 17. 오전 2:55:19

글자

죄송합니다.

 

근디 MIDI를 배우는 것에 대해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MIDI는 단순히 컴퓨터 배우는 것처럼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음악과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리듬을 독창적으로

창출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록 음악 MIDI를 들어보시거나,

기독교의 찬송가 MIDI한곡 정도만 들어보세요.

특유의 뽕딱~~~!! 리듬이 어깨춤을 유도합니다.

 

리듬은 Wave로 샘플링(?) <- 나중에 설명해 드릴께요.

해서 넣는 방법과, MIDI 샘플에서 복사하는 방법...

그리고, 외부 디지탈 피아노를 이용해서 디지탈 피아노에

내장된 리듬을 그대로 컴퓨터 안에 입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리듬의 선택은 중요합니다.

차분하고 조용한 노래에 요란한 8박자리듬이 들어간다면...

아마 분위기 깨지겠죠??? 시끄럽고요....

그래서 2박자 혹은 4박자... (요즘 가요 들어보시면 아실겁니다.)

로 조용하게 (클라이막스 부분만 제외하고) 풋드럼을 깔아주거나,

일반 작은북 소리를.... (풋 드럼은 퍽퍽소리가 납니다. 발로 치니깐요.)

 

리듬은 일반 드럼이 아닌 전자 악기를 이용해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전자기타음을 규칙적으로 짧게 쳐주면 특유의 칙칙~~~(?)대는

소리로 리듬감을 느끼게 합니다. 쌤플

(주님 큰 사랑 주심-기독교 찬송가임.)하나 끼워드릴테니

리듬의 묘미를 만끽해보세요.

카톨릭 성가는 좀 차분한게 많아서 탈이겠지만,

오히려 그 차분한 분위기가 요란 뻑쩍찌근한 MIDI의 약점을

충분히 보완 할 수 있을겁니다.

올겐으로 연주하지만 않으면요.

피아노랑... 스트링.. 드럼, 플룻, 잉글리쉬 호른...

오캐스트라 연주단이 들구 다니는 악기들입니다. 스트링만 빼놓고요. "스트링"이란건, "오캐스트라 효과음" 인데,

몇몇 분들은 악기로 착각합니다. <- 요거 중요.

제가 잘 쓰는 것들입니다.

요것들만 있어도 음이 환상적으로 바뀝니다.

이른바 "악기음의 미묘한 조화"이지요.

 

악기들의 음의 특색을 알게 되면,

오캐스트라 음을 가진 MIDI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윽... 03:00이다...

역시 전 좀 정신이 없는가 봅니다.

 

그럼 나중에 또 뵐께요

안뇽~~~~~!!!

첨부파일: 주님큰2.MID(2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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