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일 내리는 비로...마음들이 울적하셨죠?
출발부터 내리던 비는...
해를 몰고 서울로 도착했답니다.
큰사고없이.. 다친사람없이...
정말로 주님께서 도와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교사들을 믿고...
비오는 중에도 보내주신 많은 교우님들...부모님들....
..
비록 비가 와서..
몇달동안... 정말로... 너무나 열심히 준비한 캠프 프로그램은
써 먹지 못해.. 허탈감에 빠졌지만...(초등부 교감인 박벨라도 선생님, 총무 최요왕선생님)...특히 더 ...그랬을꺼에요.
하지만... 대체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하나된 맘으로...
2박 3일을 잘 다녀왔습니다.
....
아침해가 떴길래...
우와!!! 해떴다...
그랬는데.. 무색하게도 비는 내리고요...
그래... 이왕 젖은 몸...축구라도 하자..
축구를 열심히 하는데.. 비가 또 왕창 내리니...
..
그래도 엄청 잼있었어요..
...
미니올림픽은 숙소와 강당을 이용해서.. 했는데...
생각외로 반응이 좋았구요...
..
정말로 좋았고.. 배꼽이 달아날 지경은..
미스 중림동과 미스터 중림동 선달대회였어요..
여장한 남학생과
남장한 여학생...
아이들의 다른 모습을 보는 것 같더라고요..
..
또...
성서를 가지고..즉흥 인형극을 조별로 모여 만들었는데..
대본작성하구..
인형제작하구...
글구.. 발표를 하는데... 우리아이들...
정말 숨은 재주들이 많더라고요..
...
깍두기팀의 인형극도 정말...깍두기였어요...온통 귀염을 다 받구요..
...
댄스파티와...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는 순간..
아! 저 아이들의 내면에 저런 모습이 숨어있었구나.
저런 재주들이 있었구나..
아이들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촛불예식도 ...
아이들을 사로 잡았구요...
폭죽과 스파크(?)를 이용한 .. 불꽃놀이..
정말로 정말로 좋았어요..
마지막날...
해가 쨍쨍...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아이들에게 수영을 하게 할려고 했으나...
여건은.. 물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결론은 집에 돌아가서.. 세수대야에 음~파!를 하도록.~
...
파견미사..
아이들이 많이 의젓해지고...
씩씩해졌더라고요..
비록..
몇달동안 고생해서 만든 프로그램을 ...비 땜에... 사용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아이들에게...
주제처럼.. 아버지 하느님과 함께 있어요...
무사히 잘 다녀왔답니다..
모든분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