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은 유한하고
무덤은 영원한 곳이라 믿었습니다.
놀라운 반전을
당신께서 이루어 내십니다.
‘이제 다 이루었다.’는
당신의 마지막 말씀은
사랑이 이루어낸
희망의 서곡입니다.
죽음이 패배하고
삶이 영원해지는 날,
부활의 날이 열리고 있습니다.
빈 무덤의 소식이 날아든
그날 아침이 제게도 올 것입니다.
당신을 믿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믿는 자들의
무덤 같은 삶의 문을 열어주시고
평화의 인사를 나누어 주소서.
지쳐 주저앉은 이에게
아파 신음하는 이에게
슬퍼 홀로우는 이에게
가난이 서러운 이에게
사랑으로 무덤을 열라!
부활의 힘으로 호령하소서!
죄와 불신의 무덤에서
열고 나오너라! 명하소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부활을 노래하며 춤추게 하소서!
당신의 부활은
제 삶의 새로운 창조를 이루시는
축제의 시작이게 하소서!
부활, 부활이여!
믿기지 않은 기적이
시작되는 날임을
울며 감사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부활이시여!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