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체 안에 계신 예수 (합창과 오르간)
이 곡은 <위풍당당 행진곡>이나 <사랑의 인사>, 첼로협주곡 등으로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19세기 영국의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1857-1934)의 작품입니다.
’오, 참된 육신이여’라는 가사로 시작하는데,
가톨릭성가집 194번(모차르트 작)에서처럼 ’성체 안에 계신 예수’라고 의역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소프라노가 멜로디를 노래하고 4부합창이 반복하는 식의 단순한 구성이지만,
합창과 오르간이 오로지 이 가사에 집중하여 차분하고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그 단순함과 차분함 속의 절절함은 "그 뚫린 가슴에서 물과 피를 흘리셨네."하는 부분에서 더욱 특별하여,
함께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적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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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 Verum Corpus natum ex Maria Virgine. 오, 동정 마리아께 나신 참된 육신이여,
Vere passu, immolatum in cruce pro homine. 십자가상 모진 수난과 죽음은 인류를 위함이네.
Cujus latus perforatum in cruce pro homine. 그 뚫린 가슴에서 물과 피를 흘리셨네.
Esto nobis praegustatum, mortis in examine. 자희들이 죽을때에 그 수난을 생각하게 하소서.
O pie, O dulcis Jesus Fili Mariae. 오 자애롭고 너그러우신, 마리아의 아들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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