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0도의 물이건 99도의 물이건
끓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도나 되면서도 말입니다.

수증기가 되어
자유로이 날아갈 수 있으려면
물이 100도를 넘어서 부터입니다.
그러나 99도에서 100도까지의 차이는
불과 1도라는 사실!!
우리는 99도까지 올라가고도
1을 더 하지 못해
포기한 일은 없는지요?
99를 노력하고도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끈기와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못 다할 일은 없는 것입니다.


노력 끝에 기쁨이 오고
그 열매는 자신을 밝혀주며,
인생에 있어서
가장 밝은 빛이 되어 줍니다.
언젠가 다시
그보다 더한 어려움이 닥친다면
지난 노력의 열매들은
우리들의 자신감이 되어주고
어려움을 풀어 나갈 수 있는
희망의 열쇠가 되어주는 것이지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시길 빌면서...
..............

어느덧 가을은 성큼
우리들 곁에 가까이 다가와
다정스레 속삭여 주고 있습니다.
더러는 한아름 벌은 밤송이의 모습으로
더러는 가을언덕 곳곳 들꽃들로
더러는 주홍빛 짙은 저녁노을 빛으로


때로는 설움을 주고
때로는 넉넉한 기쁨을 주고
우리 모두의 마음에
부디 아름답고 다정한 빛이 되어
기쁘게 하루를 살아가고
이 가을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