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일 목요일
♥언어의 덕행은 ‘언어의 침묵’으로부터 나온다.
♥언어의 덕행은 ‘언어의 침묵’으로부터 나온다.
샤미나드 신부는 우리의 언어를 훈련하기 위해 ‘침묵'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여기서의 침묵은 말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모든 말들이 좋은 목적에 기여하도록 말을 절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말은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참 차아로부터 말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말하는 습관들을 의식하고,
그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인식하여 말의 침묵을 발전시킨다.
그 때에야 우리는 에고에서 나오는 말을 ‘침묵시키고’ 참 자아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태도를 더욱 더 따라 말하게 된다.
언어의 침묵이란 우리가 말할 가치가 있을 때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명한 사람은 할 말이 있으므로 말하고, 바보들은 뭔가 말해야
하므로 말한다.”고 플라톤은 말했다.
-「참 행복의 길」에서
♣말의 습관이나 언어의 덕행은 어떤 이론보다는 <말씀>이신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와 가치를 따라 해야 하고 그분의 태도와 친절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말하는 것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존재의 근원이시며 원형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에 우리의 말이 절여져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내면화內面化 되어 살아 움직이고 힘이 있어야 합니다.(히브 4,12참조) “그러므로 거짓을 벗어버리고 ‘저마다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여러분의 입에서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에페 4, 25.29) “바깥사람들에게는 지혜롭게 처신하고 시간을 잘 쓰십시오. 여러분의 말은 언제나 정답고 또 소금으로 맛을 낸 것 같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누구에게나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알아야 합니다.”(콜로 4,5-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