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의지력이라곤 없어요. 아내가 잔소리를 해댔다.
"옆집 철수 아빠를 봐요. 술을끊더니 담배도 끊었잖아요!"
"그만해."하고 남편은 버럭 소리를 질렀다."어디 누가 의지력이 있는지 보여줄께. 이제부터는 방도 따로 침대도 따로야."
이렇게 몇 주를 따로따로 지내다가 어느날 밤 남편 침실을 누군가가 얌전하게 노크했다.
"누구야?"
"나에요. 철수 아빠가 담배를 다시 피우기 시작했다기에 그걸 알려드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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