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꾸가와의 교훈(敎訓)! [3]
마 할아범, 그러니까 혼다 헤이하찌로 마사노부.
그는 도꾸가와 가문의 중신 중 수석 중신이며, 머리가 뛰어나 지혜주머니란 별칭이 붙어 있었다.
원래의 이름이 길고 발음이 어려워, 아들은 어릴 때부터 마 할아범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물론 그 또한 조상 대대로, 도꾸가와 가문을 섬기고 있는 누대의 중신가문 출신임은 물론이다.
도꾸가와가 젊었을 때는, 매사를 마사노부의 조언에 따랐었다.
그러나 언젠가 부터, 부쩍 지혜로워진 도꾸가와에게 혀를 내두르는 상황으로 역전된 것이다.
그렇더라도 아직은 주군(主君 : 영주에 대한 중신들의 호칭) 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한 일이 없다.
그런데 도꾸가와는, 갑자기 일부 무장들을 부르면서 아들과 함께 자신도 불렀다.
그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엉뚱한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닌가?
아들에게 물었다 해도, 15세 그가 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만큼 중신들에게 묻는 것이나 다름 없다.
그는 과연 지혜주머니 답게, 도꾸가와가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임을 알아체고 고심에 고심을 했다.
지금 아들을 향해 있는 동안에, 도꾸가와가 바라는 대답을 빨리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머리를 싸 매어도, 마땅한 생각이 떠 오르지 않아 속을 태우고 있었다.
그런 중에 도꾸가와에게 대답을 독촉받게 되어 더욱 난감하고 당혹스러웠다.
물론 알지 못해 답을 말하지 못했는데, 그것은 뭇 장수들에게 큰 망신이었고 창피스런 일이었다.
그는 장수가 아닌 참모격이라, 잔머리만 굴려 녹을 받는다고 뭇 장수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입장.
게다가 특히 오늘은 자신을 미워하는 장수들만 모였고, 공개적으로 큰 망신을 당한 꼴이 아닌가?
그 때문에 그의 등에서는, 아까부터 식은 땀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장수들에게 망신은 곧 신뢰를 잃는 것과 같으므로, 그가 세운 전략에 장수들이 움직일 턱이 없다.
도대체 도꾸가와는, 무엇을 생각하여 나를 불러 그런 묘한 질문을 하는가?
도꾸가와가 말한 당시의 현실 인식은, 그 때의 여러가지 정황상 매우 정확했고 백번 옳았다.
히데요시의 조카 히데쓰꾸의 명령은, 곧 히데요시의 명령과 다름 없어 누구도 거부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그가 그렇게 명령하면, 간또는 조선으로 많은 군사를 보내야만 했다.
그 결과 간또 수비대는 현저히 약화되어, 만일의 적군 침공시 막을 방법이 없는 것 또한 자명하다.
즉, 만일 히데쓰꾸가, 그를 추종하는 영주들의 군사 도움을 받아 쳐 들어 오면 대책이 없는 것이다.
히데쓰꾸는 진심인지 경고인지, 가끔씩 술자리에서 큰 소리쳤다고 했다.
완전한 천하통일을 위해선 도꾸가와를 무찔러야 한다고.
언제 발톱을 내밀지 알수 없는 큰곰(도꾸가와 지칭)을 어떻게 믿고 놔 두느냐고 했다던가......
그렇듯 의심하는 히데쓰꾸를 나무랄 수도 없었다.
도꾸가와의 용맹한 장수들은, 숨기지 않고 드러 내어 히데요시를 증오하고 미워 했으니 말이다.
툭하면 원숭이 같다느니, 잔꾀만 많은 여우새끼 같다느니 하면서 걸핏하면 욕하기 일쑤였던 것이다.
그 중에는 지금이 호기라 하면서, 히데요시의 군사가 적은 이 때를 틈타 쳐들어 가자고도 했다.
이런 저런 무식한 장수들의 주장들이, 그들 첩자를 통해 그대로 전달되고 있음은 물론일 것이었다.
그래서 도꾸가와가 조선에 가기만 하면, 히데쓰꾸의 추가출병 요구는 예정 돼 있는 것과 같았다.
지금은 조선의 전황이 아무리 나쁘더라도, 도꾸가와의 눈치를 보며 누구도 말을 못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회의가 열렸던 것이니, 도꾸가와는 분명 어떤 목적이 있는 게 틀림 없어 보였다.
그리고 자세히 살펴 보면, 히데요시를 극도로 미워하는 장수들만 모두 불려 온 것이다..
마사노부는 눈을 감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엇그제 찾아 왔던 고승을 떠 올리며, 그와 도꾸가와가 나누던 말을 상기시키려고 애를 썼다.
그 고승은 가끔씩 도꾸가와를 찾아와 한참씩, 때로는 여러 날을 묵어 가기도 했다.
도꾸가와는 그 고승의 말을 듣고 요즘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모두가 바라는 진정한 일본 평화는, 결코 칼로서 이룰 수 없다며 무조건 공부를 하라고 말 했었다.
그때 고승은 도꾸가와에게, 방안이 찌럴찌렁 울리도록 크게 소리를 질렀다.
미타의 빛속에서 평화를 찾아야 한다고.....
미타(彌陀 : 부처)의 빛속에서 평화를.....!
마사노부는 조용히 마음으로 합장하여 부처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렇게 한 참을 부처에게 매달린 때문인가, 뭔가 가물가물 희미하게 떠 오르는 듯 하는데.
"어떤가? 그대들은 아무도 말해 줄 사람이 없단 말인가?"
도꾸가와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들어 눈을 떠 보니, 좌중의 모두가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도꾸가와는 장수들에게 묻고 있었지만, 장수들은 자신이 없는 듯 마사노부만 쳐다 보는 것이었다.
"그럼 할 수 없다! 간또의 대장인 네가 가문을 어찌할 것인지 결정을 할 수 밖에...."
"......마 할아범? 아직도 답을 준비 못했느냐?"
마사노부는 아직도 확신이 없었지만, 뭇 장수들 때문에 더 이상 지체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마른 침을 꿀꺽 삼키며, 일단 한 무릎을 앞으로 나가 앉으며 말했다.
"도련님, 그 대답은.... 미타의 빛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
"미타는.... 언제나.... 우리에게 평화의 빛을 보내 주시지 않습니까?"
"???.....??"
간신히 여기까지 말한 마사노부는, 잠시 힐끗 도꾸가와의 눈치를 살폈다.
사실 마사노부도 그렇게 말은 꺼냈지만, 그것이 도꾸가와가 바라는 답인지는 모르기 때문이다.
"아버지, 지금 마 할아범 말이 맞습니까? 소자는 무슨 말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미타의 빛이라...! 마사노부! 그렇게만 말하면 대장은 모르겠다고 한다. 더 자세히 말해 주어라"
순간 마사노부의 등에서 진땀이 시원하게 흘러 내림을 느꼈다.
그러면서 마사노부 특유의 유창한 변설이, 막힘 없이 술술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는 역시 최고의 핵심 중신이었으며, 가문내에서 괜히 녹만 축내는 사람이 결코 아니었던 것이다.
"도련님, 미타의 근본적인 가르침은 평화입니다."
"음, 그것은....알겠어. 그럼 부처님에게 싸우지 않게 해 달라...빌으라는 말이냐?"
"예, 그렇게도 해야 하겠으나....그 보다는....부처님의 뜻에 맞게....우리가 싸우지를 말아야...."
"마 할아범? 참으로 이상한 말을 하는구나? 우리가 언제 그들에게 먼저 싸우겠다고 말 했느냐?"
"그러니까....싸우지 않으려면... 싸우지 않도록.... 즉 전쟁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해야만 합니다."
"???..... 그말이 그말 아니냐? 싸우지 않겠다는데도, 쳐 들어 오는 것을 어쩌느냐 그말 아니냐?"
마사노부가 힐끗 도꾸가와를 바라 보니, 그는 희미하게 미소 지으며 웃고 있었다.
그건 마사노부의 말이 맞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것을 확인한 마사노부는, 배에 힘을 주면서 그의 말에 박차를 가하듯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다.
"도련님, 자고로 그릇의 물이 엎질러진 후에는, 그것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애당초 그릇의 물이 소중하면 엎지르는 잘못과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 입니다.
세상의 일도 그 처럼 주워 담지 못하는 일이 있으며, 바로 이 문제가 그렇습니다"
"음....주워 담지 못하는 일은, 신중히 하여 절대 잘못과 실수를 하면 안 된다 그 말이구나...."
"그렇습니다, 도련님 생각해 보십시오, 히데요시나 히데쓰꾸와 친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
싸울 일이 없게 됨은 물론, 또 우리가 받아 들이기 어려운 명령도 내릴 이유가 없는 이치입니다."
"그럴 것 같아, 그래, 마 할아범 말이 맞다, 아버지, 소자의 생각도 마 할아범과 같습니다."
"마사노부가 잘 말했다, 그런데 말이다, 그들과 친하게 지내기만 하면 대장도 나도 아무일 없겠는가?"
"아버님, 저는 젊으니까 젊으신 히데쓰꾸님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습니다.
같이 매 사냥도 다니고, 히데쓰꾸님이 하자는 대로 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 만일 대장이 더 어리다 얕 보고, 명령이 아니라 부탁하자고 하면 대장은 그때 어찌 하려느냐?"
"........???"
"도련님, 아버님 말씀대로 그를 너무 가까이 하시면, 히데쓰꾸님은 능히 그러고도 남을 분입니다.
그래서 히데쓰꾸님이 의심하지 않을 만큼만 가까이 하시면서, 핑게를 대시며 거부도 하셔야 합니다.
즉, 그가 도련님을 경계하는 것도, 또 만만히 보지도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음....알았어, 그런 핑게는 난 할 수 있으니까...그럼 그 일은 이제 걱정 안해도 되느냐?"
"아닙니다, 도련님, 매우 중요한 일이 하나 더 남아 있습니다."
"그래?...그건 또 뭐냐?"
"도련님 뿐만 아니라, 우리 가문의 중신들 모두가 조심을 해야하며, 특히 그들에게 위협이 되는
행동들을 절대 삼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그쪽 중신들과 친하게 지낸다면 더욱 좋습니다"
"그래...? 그야 당연한 일 아니냐? 내가 그쪽 대장과 친한데, 중신들끼리 사이가 나쁘면 되겠느냐?"
"음..대장! 그럼 내가 간또 대장을 믿고, 마음 편히 조선으로 떠나도 아무 일 없이 잘 할 수 있겠느냐?
"옛! 아버지, 충성심을 내세워 저쪽 패들을 적으로 삼는 중신들은, 아버지를 사지로 몰아 넣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저는 어떤 중신이라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도련님, 참으로 장하십니다. 그에 아버님의 안위가 걸려 있으므로 마땅히 그리 하셔야 합니다."
그날 회의는 그렇게 끝났다.
그리고 그 회의에 참석한 장수들은 물론, 참석하지 않은 자들도 그에 불복하거나 불평하지 않았다.
그들이 비록 무식은 했지만, 그만큼 단순했고 충성심은 어느 가문도 따를 수 없는 부하들인 것이다.
더구나 조선에 간 도꾸가와의 목숨이 위험하다는데야......
그러나 도꾸가와는 조선에 가지 않았다.
당시 히데요시 말고는, 도꾸가와에게 조선출병 명령을 내릴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 히데요시가, 조선 추가 출병을 논하는 시기에 죽었던 것이다.
그리고 조선에 출병중인 히데요시 군사들을, 도꾸가와가 어떻게 일본으로 찰군 시켰으며.
그의 죽음은 사실상 일본 내전의 복귀를 뜻 했었는데, 그것을 그가 어떻게 진정시키며 막았는가?
조선에서 모든 것을 잃어 버린 수 많은 영주들은, 쌓이고 쌓인 불만들이 폭발직전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히데요시는 죽으면서, 도꾸가와에게 자신의 어린 아들 히데요리를 부탁했다.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는 오랜 중신들이 많았는데도, 그는 도꾸가와에게 아들을 부탁했던 것이다.
그러니까 히데요시는, 자신의 세상이 끝 났음을 알았고 다음 주인이 도꾸가와라고 본 것일까?
여하튼 히데요시의 많은 중신들과 무장들은, 당연한 일로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때까지 히데요시가 천하의 주인이었으므로, 그 어린 아들에게 상속되어야 마땅한 일이었다.
그들은 그런 명분을 내세워, 어린 아들을 볼모로 하여 천하를 손에 쥐려는 야망을 꿈 꾸게 된다.
과거 천하의 주인 오다 노부나가가 갑자기 암살 당했을 때.
노부나가의 막하 장수였던 히데요시가, 그와 똑 같은 방법으로 천하를 빼앗았던 것이다.
여하튼 이후 부터 조선에서 철군과, 일본내 막강한 각 영주들간에 패권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결국 전국 영주들이 두패로 크게 갈라져, 천하 쟁패를 위해 세끼가 하라의 마지막 전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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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의 글 답변글에 어떤 키를 누르면 엔터가 되곤해서 비밀 번호도 작동이 안되고 (분명히 제 전화번호 네자리 수이니 잊을 수 없는 것인데) 해서 글을 정리하지 못해 실례가 된 둣 합니다. 답변글 수정하기가 수월 하지 않습니다.
이제 그 답을 읽으면서 감탄해 봅니다. 우리 선조께서 도루묵을 맛있게 들고 계실때 일본에서는 무슨일들이 있었는지 이제 조금씩 이해가 갑니다. 아주 희미하게 히데요시와 도구가와와 적대 관계에 있다가 결국 도꾸가와가 평정을 한 것 그정도로만 이해 하였는데 좀 자세한 사정이야기 이제 처음 봅니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었기에 이 일본 영웅들이 현명하고 인내심이 강하고 하는 칭찬을 들으면 글이 들어 오지 않을 정도가 되었느냐고 물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아마 일본에 대한 적대감도 적대감이거니와 저는 三國志의 예찬론자 이어서이기도 합니다. 커억...? 갑자기 삼국지 이야기는 왠일이라고 하시겠네요. ㅎㅎㅎ 삼국지에 심취하고 인간 중에 현명하다든지 멋진 정치 정략가는 제갈 공명 밖에 없습니다. (오로지 충무공님만 제외) 그많은 인물 들 중에 공명은 저의 영웅이었습니다.
그런 심정에서 대망을 읽으려 하면 (뭐 서양 전쟁이야기도 비슷합니다만) 여기는 완전 게임이 다른 것이지요. 아니 이 원숭이가 대담하고 용맹하고 꾀가 많다니... 뭐 그런 생각입니다. 삼국지는 제게 실제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많은 영향을 주었을 정도입니다. 한 삼십번은 읽었을 겁니다. 여ㅆ
옛날 然義로부터 (한자가 맏는지??) 박종화님 등등 많은 번역을 읽어 보았는데 어려운 일이 있을때 휴가 때 시간있으면 읽곤 했지요.고우영씨든가 만화가의 만화도... 그래서 글이 안들어 오는 것이지요.ㅎㅎㅎ 이제 읽어 버려 했더니 너무 사람들을 이잡드시 죽이는 곳이 좀 살벌하여 이제는 읽지 않습니다. 대신 별님의 도꾸가와가 맘에 듭니다.ㅎㅎㅎㅎ 사연이 그렇습니다. 계속 올려 주시기 청합니다. 가능한한... 이제 제법 인생이 좀 달라 보이는 耳順이랄까 뭐 그런 나이가 됬나봐요. 知天命은 어림도 없구요....
답이 좀 의외일 수 있습니다만, 그러나 우리 말에, 길이 없거나 아닌 곳은 아예 가지 말라는 것과 비슷하지요... 사실 쉬운 말인데도 우리의 일상사에 흔히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낭패를 만나면 후회도 많이 하지요..그게 우리네 사람 사는 것이기도 하지만요...
삼국지를 삼십번이나...? 크억~... 그러시다면 그런 전쟁물을 좋아하시는 모양이군요..^^ 사실 재미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얻거나 챙길 것들이 무궁무진 하지요..젊은 사람 나이 많은 사람 구분 없이 모두가 읽어서 좋은 책이지요. 그래도 그렇지요? 30번도 넘게...에~효...아주 달달 외우셨겠습니다. ^^
저의 이야기가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 전 거의 언급을 안 했지만 이 책에는 특이하게 '할복' 내용이 사실 매우 많이 등장합니다. 그게 참으로 인상적이지요, 다른 소설에는 어느 책이든 없으니까요. 그게 좀 여성분들에겐 어떠실지...그러나 일본 무사들의 아주 깔끔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주는 그런 것이라서...그리고 꼭 유언시를 읊은 후에 할복을 합니다. 그게 또 참으로 인상적이라 할까요...
다음 편은 히데요시의 죽음으로 전국 난세로 다시 돌아 가려는 상황을, 도꾸가와가 어떻게 막았으며 천하를 장악하게 되는지...와, 그 다음 편으로, 그 후 근세까지 몇백년 이어진 평화의 기초를 어떻게 구축했으며, 오늘의 일본인들 근성이라 할 수 있는 그들 특유의 성향이 생겨난데 대해서 촛점을 두어 써 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