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유머)고해소에서

金光泰·2011. 6. 14. 오후 3:40:01

고해소에서

곤드레 만드레 취한 한 남자가 성당 안으로 들어서더니
곧 고해소로 들어갔습니다.

신부님께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아무 말이 없어서
헛기침을 하며 신부가 안에 있다는 표시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아무런 기척이 없었습니다.

결국 신부님께서 고해소의 작은 가림 막을 ‘똑,똑,똑’ 세 번 쳤습니다. 
그러자 그 쪽에서 말했습니다.

.

.

.

.

“노크해도 소용이 없어요! 이쪽에도 휴지는 없어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