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기도회의 잘못

다사랑·2008. 7. 17. 오후 12:33:04

성령기도회의 잘못
작성자   다사랑   번  호   6898
작성일   2008-07-14 오전 7:07:17 조회수   254
 
성령기도회의 작은잘못이 얼마나 많은 교우들의 발길을
돌려놓았는지 모를것입니다.
성당에 기도회 하나 있는것이
"~~를 위하여 심령기도를 바칩시다"하는 통에
아무도 나오지 않는 썰렁한기도회로 전락되었습니다.
신앙체험의 말씀들과  가톨릭성가외의 복음성가를
부르며 은혜받는 시간이
무분별한 봉사자들의 심령기도 인도로
인하여 당황한 교우들은 다시는 나오지 않습니다.
봉사자몇명과 심령기도를 하는 몇몇교우들만이 나옵니다.
세상에 이런 기도회가 어디 있나요?
많은교우들에게 신앙체험과 찬양을 제공하는 기도회가
일반교우는 이해할수없는 심령기도를 하자고 하면
누가 나오겠습니까?
고린토 1서 14장23절 "만일 온교회가 모여서 저마다 이상한언어로 말하고 있을때
보통교인이나 믿지않는 사람이그 자리에 들어온다면 그들은 여러분을 보고
미쳤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28절엔 "해석할사람이 없을때에는 교회안에서는 그런말을 쓰지 말고 혼자서 말하거나
하느님하고만 말하십시요."
33절 "하느님께서 바라시는것은 무질서가 아니고 평화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말씀과 찬양으로 인도하여 많은 교우들이 찾아와서
저마다의 고통을 주님께 아뢰고 성가로 찬양드리며 말씀으로 위로받는
아름다운 기도회로 거듭나시어 우리 교회의 자랑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교구에서도 각본당 기도회에 올바른 지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교우들에게 사랑받는 기도회가 될수있도록 변화시켜 주십시요.

 

 프란체스카  IP : 211.245.180.*  작성일 : 2008/07/14  
다사랑님의 말씀이 맞아요..저도 처음에 성령기도회라는 곳에 갔는데 완전 미친사람처럼 기도하고 좀 으아해 했어요..무슨 신들린 사람처럼 모두들 아버지 라고 악을 쓰면서 기도하더군요..제 생각도 성령기도회나 성령세미나는 좀 바껴야 하지 않나 어떤 신부님들은 이곳에 다녀왔다고 하면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심령기도에 너무 빠지면 위험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ggi1  IP : 210.109.118.*  작성일 : 2008/07/15  
하느님의 영으로 하는 기도가 심령기도입니다,하느님은 내것입니다.나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관상기도  IP : 211.210.105.*  작성일 : 2008/07/16  
위에서 말하시는 성령기도회는 평소 생활 가운데 스트레스 많았던 분들이 가슴 안에 담긴 원망이나 바램을 분출해 내는 분들이 대부분 아닐까 짐작합니다. 하느님과의 대화에는 참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요? 어떤 방법도 다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거룩한 영혼은 고요한 가운데 하느님과 단둘이 내면의 대화를 나누는 기도를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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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성령기도회의 잘못
작성자   류대건   번  호   6899
작성일   2008-07-14 오후 12:23:01 조회수   156
 
고린토1서 14장 끝부분에 이러한 말씀도 있습니다.
14,39-40 그러므로 나의 형제 여려분, 예언할수 있는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그리고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것을 막지 마십시오. 다만 모든 일이 품위있고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고리토1서 12,27-31을 보면 바오로사도는 전교하는 은혜, 말씀을 받아 전하는 은혜를 가장 앞에 놓았던 반면, 병을 고치고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은혜를 가장 뒤에 두었습니다. 올바른 믿음안에서 충실히 하느님을 섬기고 하느님의 말씀을 이웃에게 충실히 전하는 것이 성령의 은혜중에 가장 큰 은혜라고 가르치십니다.
 
모든 은사는 신자 각자가 청해야 하며 받은 은사는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사용되어 질때 가장 빛이 납니다.
하지만 이상한언어의 은사 즉, 심령기도의 은사는 공동체 이익보다는 개인적인 성장을 위한 은사입니다.
다른 은사들은 모두가 교회 공동체를 위해 사용되어져야 할 은사이지만 심령기도의 은사만은 각자의 개인적인 성장을 위한 은사로서 성령이 주시는 은사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은사입니다.
 
기도회 뿐만 아니라 어떠한 공동체든지 잘못이 있다면 응당 지적을 받아야 하고 회개하여 더욱더 그 공동체가 성장 할 수 있도록 올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 1

전박교·2008. 10. 14. 오후 2:05:53

신자생활을 오래한 사람들은 다 소화하고 이해하지만 신자생활이 아직 길지 않은 사람들은 거부감을 많이 느낍니다. 저도 늙은 나이에 몇 번 가보았지만 심령기도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아마 내 죄가 성령을 가로막나 봅니다. 언제 총고해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