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갖고 있는 사진도 아니구..오다가다 보이길래 퍼왔슴다..^^*************************************************
조악한 '요지경' 안으로 해와 별이 쏟아졌다.얼음배를 타다 보면 겨울 한낮..콩나물 교실, 앉은뱅이 썰매, 얼룩무늬 교련복….요즘 젊은 세대에겐 하나같이 생경한 정경들이다.하지만 30~50대라면 빛 바랜 한 무더기 흑백사진들 앞에서 '내 옛날 옛적' 추억에 촉촉히 젖어든다.그래서 사진은 시대의 거울이다.단단히 여민 교복 속에 당찬 꿈을 키우던 고교시절 수업시간기합을 받는 지각생들. 지금쯤 초로의 나이가 됐을 그들은 아직도 지각을 할까?커다란 얼음조각을 배 삼아 타고 노는 아이들 겨울에도 개구쟁이들은 마냥 신나게 놀았다. 앉은뱅이 썰매를 타러 가는 아이들컬러 TV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 유원지 요지경은 경이의 '바깥 세상' 이었다. 학생들의 행렬현충일.. 충혼탑 앞에 도열해 있는 걸스카우트 학생들그무렵 내인생의 최대 관심사 였던 교복 차림의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말한마디 못붙혀본 순딩이~~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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