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수호천사를 소개 합니다.

박요한·2006. 9. 29. 오후 7:58:55
제 수호 천사님 공개 합니다^^*
작성자   박요한(johnpark)  쪽지 번  호   104657
작성일   2006-09-26 오전 8:42:05 조회수   251 추천수   11

+찬미 예수님

 

어제 오늘 자유게시판의 글들을 보면서

"에구..또 박요한님이 사고 치고 다니시는구나" 하고

걱정해주실 제 수호 천사님이 생각이 나서...

 

권선배님의 저를 울린 "미운 정도 정이더이다" 하시는 글을 보기 이전에...

어쩌면 서글픈 맘 반... 그리운 맘 반으로 그 분을 생각하며... 그리움?  사랑?!이?글을

천진암카페에서 꼬리글까지 몽땅 들고 왔지요.

 

그 천사 분이 누구냐구요?

 

오늘에서야 공개합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 정도로만...

 

제가 2004년 첫번째 정지를 자초?하고 근신하다가.. 고스마 형제님의 중재로 돌아 온 무렵

쪽지를 하나 받았습니다.

 

수호 천사님에게서...(뻥까지 말라구요? 뻥 아닙니다.)

 

이분은 저를 늘 보셨다며 "저러시면 다치시는 데,  다치시는데" 하고 저를 안타갑게 보셨답니다.

아니나 달라...그러면 그렇지 하고 사고 치고 난 후 돌아온 저를 늘 위로 해 주셨습니다.

 

"요한님, 상처 많이 받으셨지요. 저는 처음부터 보고 있었습니다.

요한님의 따듯한 성격, 이해 하지요. 다음부턴 정말 이리저리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크흐...제 아뒤 가지고 늘 주신부님 꽃꽂이 들여다 보는 우리 마눌님에게도

들어 본적이 없는 위로였습니다, 정지 당하기만 하면 한달 내내 잔소릴를 들어야 했으니까요 (교육??)...

 

아니 이런 천사분이 어디 있지??? 하고 얼른 성함으로 조회를 해 봤습니다.

 

에구, 아무 글도 없넹....

 

정말 아무 글도 올리시지 않는 익명의 아가씨?...자매님? ...天使님??!!.

 

그 후로 제가 곤경에 빠질때마다 나타나셔서 저를 위로 해 주셨습니다.

 

"요한님, 또 상처 받으시겠군요. 저도 아픕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상처 받을 일 하지 마셔요"

아마 그분의 마음을 그리면 이 펀 글의 그림 아가씨 같지나 않을 까 생각했지요.

 

지난번 굿자기사를 만들고 세번째 정지 먹었을 때도

"아니 무슨 일이 있었던것이지요?? 왜 또 정지를 먹으셨지요?"  하고 

굿자기사 총무님께 와서 여쭈었답니다.

 

지금 어디서 지켜 보고 계실런지요? 저의 수호 천사님....은영님....

어디 계시는 누구신지?? 혹 가명이 아니실까 생각하기도 하였었지만...

 

그래서 제가 이게시판에 미련이 있나 봅니다.

 

권 선배님 덕분에 없는 자랑 있는 자랑? 다하여 수호 천사님 이야기까지 늘어 노아 봅니다.

 

은영 천사님 어디선가 보고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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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분과는 달리 가끔 적극적으로 글을 올리시며 역성을 들어 주시는

이미영 1003 (천사는 못되신다고 아뒤에 1003을 넣으신) 자매님도 잊지 못할..

제 수호 천사중의 한 분 입니다.ㅎㅎㅎ

 

이 미영 천사 자매님...(제가 승급시켜 드립니다) 

늘 감사 했습니다. 아울러 인사 올립니다.

 

교포가 150명 정도인 이곳 촌 구석에서는 게시판이 좀 다르게 느껴질 수 임을 

이해 해 주셨으면 합니다.

늘 가슴에 비수를 품고 다니는 浪人이지만...

 

 

 

허선(sunnyhur) (2006/09/26) :
송동헌(dhsong) (2006/09/26) : 내게도 그런 수호 천사가 있었으면.......*^^*
이미영(angel1003) (2006/09/27) : 에구 제가 수호천사씩이나..좋게생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요한님의 따뜻한 마음과 정직함과 용기를 좋아합니다 다글속에 묻어나죠 인간미와 의로우심도...
박요한(johnpark) (2006/09/27) : 정말 넘치는 말씀이며 부족한 인간입니다. 예쁘게 보시니 덧니까지 예쁘게 보시는 것이지요.^^*

댓글 2

박요한·2006. 9. 29. 오후 8:01:09

김은영 세시리아님을 환영하며 또 김미영님도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은영님은 계신지 않계신지도 모를만큼 조용하신 분입니다. 환영합니다.!!

金光泰·2006. 9. 29. 오후 8:51:52

그러고 보니 회원이 한분 더 늘었군요.. 세시리아 자매님 어서오십시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