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아침. . .
거실에 앉아 모처럼의 휴식을 잠시 즐겼습니다.
요즈음 꽃에 미쳐서(?) 꽃만 보면 마구 달려들더니. . .
복도 많지. . . 급기야 이렇게 많은 꽃을 늘어놓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꽃을 꽂을줄 몰라서리. . . 플로라를 불렀더니. . .
많이 샀다고, 주책이라고, 푼수라고. . . 많이 혼났습니다.
머리 아프다고 하소연하면서도 꽂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 . 지네 집거보다는 안 이쁜 거 같습니다.
항상 남의 떡이 커보이는 욕심장이 타샤입니다. . . ㅠ.ㅠ
제가 가장 아끼는 코너입니다.
거실에 앉아서 바라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어제는 울었지만, 내일은 어찌될지 모르지만. . .
오늘은 꽃 때문에 무진장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