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속에 파묻힌 행복한 타샤 ~~

2008. 3. 23. 오후 1:11:11

글자

부활절 아침. . .

거실에 앉아 모처럼의 휴식을 잠시 즐겼습니다.

요즈음 꽃에 미쳐서(?) 꽃만 보면 마구 달려들더니. . .

복도 많지. . .   급기야 이렇게 많은 꽃을 늘어놓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꽃을 꽂을줄 몰라서리. . .   플로라를 불렀더니. . .

많이 샀다고, 주책이라고, 푼수라고. . .   많이 혼났습니다.

머리 아프다고 하소연하면서도 꽂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 .   지네 집거보다는 안 이쁜 거 같습니다.

항상 남의 떡이 커보이는 욕심장이 타샤입니다. . .   ㅠ.ㅠ

제가 가장 아끼는 코너입니다.

거실에 앉아서 바라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어제는 울었지만, 내일은 어찌될지 모르지만. . .  

오늘은 꽃 때문에 무진장 행복합니다.  

 

 

 

 

 

댓글 4

  • 2008년 3월 23일 오후 2:52

    꽃을 꽂고 꽃을 보면서 행복해하는 두자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그렇게 우리에게도 부활체험과 기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2008년 3월 23일 오후 7:07

    꽃을 보니 좋네요. 저도 카네이션을 잔득꽂아 성모님옆에 두었는데요. 우리마음도 주님과함께 꽃처럼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차길빌어봅니다.화이팅!

  • 2008년 3월 26일 오후 1:03

    후리지아 향기가 참 좋던데...꽃으로 성모님과 예수님께 봉헌하는 언니의 마음은 그 향기 이상이겠지요.행복하세요.^^*

  • 2008년 4월 2일 오전 10:09

    플로라의투덜거림 타샤언니의 행복한미소 상상이가요 그래도마음속은행복이가득...자매가 가까이있다는것에 감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