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미사곡 셋을 가톨릭굿뉴스에서도 단부로 연주 소개를 하고 있듯이,
현재 가톨릭성가에 있는 편곡으로는 4부 연주가 무리인 듯 합니다,
더더욱 우리 그라시아로서는.
주제 넘고,
경우에도 맞지 않는 일인 줄 압니다만,
굳이 4부로 연주를 한다면,
- 기존 가톨릭성가 4성부를 organ이 연주를 하고,
- 그 기존 4성부 흐름 속에서, 각파트별로 음역에 맞게 구성음을 재배열하는 정도로 악보를
그려 보았습니다.
- 혹여 연주를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면, 여성 high는 3~4명 정도의 소인원으로 멜로디에
묻힐 만큼 곱게 연주하면 될 것같습니다.
그냥, 여행길 선술집에서 만난 낮선 사내가,
불쑥 메모지에 끌쩍 끌쩍인 낱말들을,
마치 한편의 시라도 되는냥 떠벌일 때,
들어주는 척 해 주듯이,
그냥 그렇게 보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종욱 요한 배
미사곡 셋
이문근 작곡 / 최병철 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