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근성지-순교지

이종화

2010. 9. 9. 오후 1:07:58

 
희강이의 칼날이
춤을 추었던
그 곳
 
지금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다리 아래
강물이 흐르고
 
모래톱과 버드나무는
아는지 모르는지
순교자 그들만의 진한
색깔과 맛, 향기가
바람결에 담겼어라!
 
 

댓글 1

  • 2010년 9월 11일 오전 1:29

    양근대교 아래는 양평지역의 공식 처형지 였답니다, 그리고 6,25때도 수 백명이 처형된곳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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