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 고개마루 주막은 어디에~

이종화

2012. 2. 20. 오후 4:45:16

* 투명하고 순수한 대지,
   다 벗어버린 십자가와 겨울나무 앞에
   스스로 그러하게 무릎 꿇는 우리

* 내포지방을 안내하는 섬세한 사랑

*  햇살 받아 고드름이 녹아 내리듯
   경직되었던  마음이 부드러운 열기로 밝아옵니다.

* 덕산의 마을을 내려보며 이쯤 어디에 주막이 있었다는데~

* 하얀 겨울산 발길 돌리기 아쉬움에 그림자와 발자욱을 남기다.

댓글 1

  • 2012년 2월 20일 오후 6:49

    멀리 보이는 내포지방에서 끌려와 한티고개를 넘었을 신앙선조들을 생각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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