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실 교우촌

이영애

2012. 2. 5. 오전 10:07:46

매스트르 신부와 랑드르 신부가 묻혔던 곳.
 합덕으로 옮겨졌다가 지금은 대전교구 성직자묘소에 모셔짐.
바로 아래 사시는 90세 할머니의 말씀에 의하면 어느 비오는날 많은 사람이 모여와서 이장을 해 갔고
두 신부님 묘를 쓴 후에 옆에 있던 큰 두그루 나무가 죽어 갔다는데...
우리 일행이 가시 덤불을 헤치고 들어가 보니 묘자리는 정확히 알 수 있었지만 아무런 표지도 없었고
이미 이땅은 신리 사람에게 교회측에서 팔았다네요.
그 할머니의 아드님 " 죽은 나무 두면 뭐해요...좀 있다 베어서 땔려구요..."      에고~~내 마음이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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