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수요일출석부.......비

2013. 6. 12. 오전 7:49:03

글자
간밤 꿈속에서/류영동

 





 

 
간밤 꿈속에서(9-688) 

           류영동

대숲에 바람꽃 일던 날도
어머님의 새벽 기도소리로
내 새벽잠을 깨웠다.

아직도 나는 어머님의
새벽기도소리로
평생 새벽잠을 깨어난다.

사그락 사그락
댓잎이 부비는 소리
날 부르는 고향집소리

내 맘이 우울할 때마다
꿈속에서 들리는
내 고향집 뒤뜰 소리

눈 뜬 새벽이건만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얼굴하나가 그립다.

어머니 같이 포근한
그 사람의 무릎 베고 
눕고서 잠들고 싶다.

내 누이 같이
다정다감한 그때 그시절 
그 사람 아침부터 그립다.

내 입안에 먼저 넣어주던
이것저것 반찬들을
그 사람의 작은 손으로 먹고 싶다.

뒤뜰 울타리의 대숲
물결소리로 들려주던
신혼 그때 고향집이 그립다.(13.6.12)      
  ㅡㅡㅡㅡㅡㅡㅡㅡ-----------
주중 중간입니다
비가 스쳐간 후라서 서늘해진 날씨
그리운마음으로 님을 부름니다.

카페에 들러서 잠시 글도 읽고 
음악도 들으면서 쉬었다가세요

초동문학회 운영자드림
 
 


 

 

 
                                        

댓글 8

  • 2013년 6월 12일 오전 7:49

    비오는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2013년 6월 12일 오전 7:52

    한바야...이재욱 대건 안드레아 혹시 아니? 장모님이 상계 백병원에 입원중인데..와서 기도 좀 해 줬으면 하던데..레지오에서 하는거 아니니?

  • 2013년 6월 12일 오전 8:35

    글쎄 잘 모르는데 한번 알아보고 레지오에서 할 도리라면 해야지!! 비가 많이 오는데 다들 차량 조심운전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3년 6월 12일 오전 10:01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좋은 하루 되세요~~

  • 2013년 6월 12일 오후 12:26

    제게도 전화왔었네요~레지오에서 함께 할 수 있음 좋겠는데~~많이 위독하시답니다..

  • 2013년 6월 12일 오후 12:43

    이재욱 대건 안드레아 를 잘모르는데 누구지?

  • 2013년 6월 12일 오후 1:51

    예전에 용현성당 교우였습니다만 지금은 교하로 이사간 형제님입니다.. 한때 한마음 축구회 감독으로 봉사도 많이 하셨던 형제님입니다..

  • 2013년 6월 12일 오후 2:34

    비가 촉촉히 내리는게 너무 좋아요 ~~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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