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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꿈속에서/류영동
간밤 꿈속에서(9-688)
류영동
대숲에 바람꽃 일던 날도
어머님의 새벽 기도소리로
내 새벽잠을 깨웠다.
아직도 나는 어머님의
새벽기도소리로
평생 새벽잠을 깨어난다.
사그락 사그락
댓잎이 부비는 소리
날 부르는 고향집소리
내 맘이 우울할 때마다
꿈속에서 들리는
내 고향집 뒤뜰 소리
눈 뜬 새벽이건만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얼굴하나가 그립다.
어머니 같이 포근한
그 사람의 무릎 베고
눕고서 잠들고 싶다.
내 누이 같이
다정다감한 그때 그시절
그 사람 아침부터 그립다.
내 입안에 먼저 넣어주던
이것저것 반찬들을
그 사람의 작은 손으로 먹고 싶다.
뒤뜰 울타리의 대숲
물결소리로 들려주던
신혼 그때 고향집이 그립다.(1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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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중간입니다
비가 스쳐간 후라서 서늘해진 날씨
그리운마음으로 님을 부름니다.
카페에 들러서 잠시 글도 읽고
음악도 들으면서 쉬었다가세요
초동문학회 운영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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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수요일출석부.......비
2013. 6. 12. 오전 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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