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수요일출석부....맑음

2012. 6. 13. 오전 8:31:53

글자
담쟁이의 삶 / 사랑과기쁨 강동식님



 

      담쟁이의 삶 *강동식* 혹한의 세월 살을 에는 찬바람과 흩날리는 눈을 몸으로 받으며 빈 담벼락에 힘겹게 매달려 내일의 꿈을 향해 어렵게 어렵게 올랐었지 시도 때도 없이 불어오는 심술맞은바람을 피해 벽으로 벽으로 껴안고 힘겹게 오를 때 이른 봄, 따스한 햇살 한줌이 새순을 키울 꿈을 주었었지 담벼락을 덮는 무성한 잎 새에 붉은 노을이 뚝뚝 떨어질 때면 하얀 달빛 머금은 푸른 잎사귀 환하게 빛나고 눈물이 빛바랜 벽은 먼 추억으로 가슴속에 멈추는 날 담 넘어온 능소화 한 줄기 환하게 미소 지으며 등불을 밝혀주네., 2012, 6, 11 6월의 둘째주를 시작하며,,
 
 

 
 

댓글 3

  • 2012년 6월 13일 오전 9:39

    수요일은 소녀시대와 함께 춤을.... ^&^

  • 2012년 6월 13일 오전 10:06

    댐쟁이와 같은 삶이 되세요.물론 어려움이 없으면 좋겠지만 현재가 모두에게 가장 힘들때이니...

  • 2012년 6월 13일 오전 10:07

    날은 선선한게 좋아요 행복하세요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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