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금요일출석부.....흐림

2012. 5. 11. 오전 8:08:11

글자
마음이란?

 

 

 

마음이란 수 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그 수 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 빠진 항아리 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을 통해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초록이 점점 짙어가는

오월의 둘째주 금요일..

수없이 웃는날 되세요.

 
 

댓글 2

  • 2012년 5월 11일 오전 8:42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은 화창한 금요일 되시고 프랜드쉽리그 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 2012년 5월 11일 오전 11:13

    초록이 점점 짙어가는 오월의 둘째주 금요일..수없이 웃는날 되세요.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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