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도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1,1-11

2008. 7. 31. 오전 7:42:17

글자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인사
 1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와 티모테오 형제가 코린토에 있는 하느님의
    교회와 온 아카이아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인사합니다.
 2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환난과 하느님의 위로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느님이십니다.
 4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어, 우리도 그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온갖 환난을 겪
    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5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듯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리는 위로도 우리에게 넘칩니다.
 6  우리가 환난을 겪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고,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위로는 우리가 겪는 것과 똑같은 고난을 여러분도 견디어 나아갈 때에
    그 힘을 드러냅니다.
 7  우리가 여러분에게 거는 희망은 든든합니다. 여러분이 우리와 고난을 함께 받듯이 위로도 함께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8      형제 여러분, 우리가 아시아에서 겪은 환난을 여러분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너무나 힘겹게 짓눌
    린 나머지 살아날 가망도 없다고 여겼습니다.
 9  사실 우리는 이미 사형 선고를 받은 몸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죽은 이들을 일으키시는 하느님을 신뢰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0  그분께서는 과연 그 큰 죽음의 위험에서 우리를 구해 주셨고 앞으로도 구해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하느님께서 또다시 구해 주시리라고 희망합니다.
11  여러분도 기도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그리하면 많은 이들의 기도 덕분에 우리에게 내린 은사를 보고, 많
    은 사람이 우리 때문에 감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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