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지내면서

2004. 12. 28. 오후 11:14:18

글자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기다리던 아기 예수께서 우리 앞에 오셨습니다.

 

2~3 개월 전 부터 성가연습을 하면서, 성당을 리모델링하면서,

 축제를 준비하고 꽃꽂이를 구상하면서  그리고 긴 잠에서 깨어나듯 판공을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모습으로 내안에 오실 아기 예수님을 준비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든 한마음으로 기쁘게 아기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우리들의 모습은 참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돌이 모가 난 채로이든 동글동글 예쁘게 깎아졌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서 주님 탄생을 고대하며 동참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싶습니다.

 

.이번성탄은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셨기 때문에 더 큰 기쁨으로 다가 온것 같습니다.

 더구나 경제가 다른 어느때 보다 어려운 때이기 때문에 아기 예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위로가 된것같습니다.

 

무엇 보다도 올 성탄 꽃꽂이는 글로리아 자매님이 오랫 동안 준비했던 퀼트로 꾸며졌기때문에 다른 재료가 많이 절약이 되었고 , 다른 리스나 트리도 재활용하고 또 개인이가지고있던 재료를 내주셔셔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더구나 바쁜중에도 회원 한분도 빠짐없이 같이 해주셔셔 힘들이지않고 성탄 준비를 잘할수 있었습니다.

우리 회원들께서 봉헌한 시간이 오롯이 그대로 교우분들께 전달이 되고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줄수 있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보람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성탄 준비로 소홀했던 다른 부분들은 예수님께서 열 배 스무 배로 채워주시라 믿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번 성탄에 어려움중에도 많은 봉헌을 해주셔서 전례 꽃꽂이를 하는데 도움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봉헌해주신 모든 가정에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일년내내 명예회원으로 꼬박 꼬박 회비를 내주시는 분들께도 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마음으로만 고마웠는데 지면을 통해서 감사인사 전합니다. 늘 주님안에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우리 소화 회원들께서도 많은 시간들을 불만없이 봉헌해주시는것 감사드립니다. 일년 내내 그리고 특히 성탄을 축하드립니다.새해에도 주님안에서 복된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빕니다.

댓글 1

  • 2004년 12월 30일 오후 6:16

    산타님이 주시는 선물을 기쁜 마음으로 받으셔...^^*<img src=http://www.mariasarang.net/files/pictures/061.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