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출범

2005. 7. 13. 오후 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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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출범


1994년 9월24~26일, 사제단 창립 20주년 기념회의에서

우리는 그동안의 증언자료를 발간하기로 계획하고 작업을 위해

연구원 설립을 추진키로 하였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몸으로 뛰었던 세대는 직접 체험이 가능했지만

후학들에게는 문헌을 통해 간접체험의 끈끈함과 진한 삶을

생생하게 재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결국 성서와

신앙의 역사를 가능케 한 전승작업이 아니겠습니까?

 

이 일의 신뢰성과 항구적 지속을 위해 1995년 12월18일 문화관광부로

부터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Gaudium et Spes Pastoral  Institute)

이라는 이름으로 사단법인 설립 승인을 받았습니다. 법적 여건을 갖추

기 위해서 우선 수도권의 사제들의 이름으로 이일을 추진, 완료했습니다.

 

연구원의 정신과 사업방향은 사목헌장의 정신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실제적 일을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에 더욱 귀기울이며

여러 사제들의 뜻을 수렴하여 보다 큰 공감대를 이루려고 합니다.

우선 1996년 6월17일 연구원 개원식과 함께 74,5년의 자료들을 묶어

‘7,80년대의 민주화운동의 증언집’ ≪암흑속의 횃불≫ 제1권을 출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신학의 토대인 사제들의 삶과 체험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은 미래를 지향하여 교회 쇄신과 세상 한복판에서

의 교회의 사명을 다짐하여 민족통일 이후의 관계, 종교간의 대화,

신자와 시민 모두를 위한 교육과 교재 발간, 지속된 연구와 발표 등을 통해

새로운 종교문화를 꾀하려 합니다.

 

모든 사제들의 삶과 사목체험이 바로 신학의 원(原)자료이며 연구원의

토대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사제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특히 현재 각 교구의 정의구현사제단 상임위원들은 물론 7,80년대

현장에서 뛰었던 당대의 사제들, 그리고 모든 선후배 동료 사제들의

귀중한 체험들이 종합되어 만남과 대화, 글 등을 통해 발표되고 수렴

되기를 바랍니다.

 

때문에 관심을 갖고 계신 모든 사제들을 상임위원으로 하고

1년에 3,4회 정도 모임을 갖고, 보고(報告)하며 논의토록 할 것이며

연구원 각 분과를 중심으로 3,40대의 실무 사제들을 중심으로 한

운영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연구소의 틀, 그리고 회원

  

그리고 사무국을 비롯하여 연구분과, 국제연대분과, 교육출판, 조직, 재정, 수도자, 평신도 등 여러 분과위원회를 설치할 것입니다. 이 가운데 연구분과가 주축이 되어 연구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분과에서는 전문분야의 많은 사제들과 교수들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하여 알찬 열매를 맺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따라서 연구원은 뜻있는 사제들과 수도자들을 중심으로 한 정회원과

연구를 위한 연구회원 그리고 뜻을 함께 하는 모든 신도들이 참여하는

후원회원으로 구성됩니다.

 

회원들에게는 연구원의 소식과 자료들을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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