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5월23일- 생명수의 강 [사도 요한의 묵시록에 의한 독서]

2025. 5. 23. 오전 11:54:33

글자

사도 요한의 묵시록에 의한 독서 (22,1-9) 

생명수의 강

1 그 천사는 또 수정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옥좌로부터 나와 2 그 도성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 생명 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맺고 그 나뭇잎은 만국 백성을 치료하는 약이 됩니다. 3 이제 그 도성에는 저주받을 일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과 어린양의 옥좌가 그 도성 안에 있고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4 그 얼굴을 뵈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하느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5 그 도성에는 이제 밤이 없어서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 무궁토록 다스릴 것입니다.

6 그 천사가 또 나에게 “이 말씀은 확실하고 참된 말씀이다. 예언자들에게 영감을 주시는 주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곧 이루어져야 할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당신의 천사를 보내셨다.” 하고 말했습니다.

7 그러자 주님께서 “자, 내가 곧 가겠다.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8 이 모든 것을 듣고 본 사람은 나 요한입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듣고 보고 나서 나에게 이것들을 보여준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습니다. 9 그러자 그는 “이러지 마라. 나도 너나 네 형제인 예언자들이나 이 책에 기록된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종에 지나지 않는다. 경배는 하느님께 드려라.” 하고 말했습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오늘의 말씀 묵상

목록 전체보기 →
2025년5월24일- 우리 희망의 달성 [사도 요한의 묵시록에 의한 독서]25.05.24조회 14많은 형제들의 맏아들 [스텔라 수도원의 복자 이사악 아빠스의 강론에서]25.05.23조회 142025년5월23일- 생명수의 강 [사도 요한의 묵시록에 의한 독서]25.05.23조회 13성체성사는 주님의 파스카입니다 [브레시아의 성 가우덴시우스 주교의 저서에서]25.05.22조회 132025년5월22일- 어린양의 신부인 천상 예루살렘에 대한 환시 [사도 요한의 묵시록에 의한 독서]25.05.22조회 7세상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낸 편지에서]25.05.21조회 102025년5월21일- 새 예루살램 [사도 요한의 묵시록에 의한 독서]25.05.21조회 8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의 ‘성 요한 복음 주해’에서]25.05.20조회 92025년5월20일- 용의 마지막 싸움 [사도 요한의 묵시록에 의한 독서]25.05.20조회 9새 창조의 맏아들 [니사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의 강론에서]25.05.19조회 92025년5월19일- 하느님 말씀의 승리 [사도 요한의 묵시록에 의한 독서]25.05.19조회 10그리스도는 빛이십니다 [토리노의 성 막시무스 주교의 강론에서]25.05.18조회 102025년5월18일- 어린양의 혼인 예고 [사도 요한의 묵시록에 의한 독서]25.05.18조회 9하느님의 자비가 모든 사람들에게 내려 온 세상은 구원되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의 ‘로마서 주해’에서]25.05.18조회 92025년5월17일- 바빌론의 패망 [사도 요한의 묵시록에 의한 독서]25.05.18조회 6수많은 길과 하나의 큰 길 [성 클레멘스 1세 교황의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25.05.16조회 82025년5월16일- 거대한 바빌론 [사도 요한의 묵시록에 의한 독서]25.05.16조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