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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벗이 되게 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기쁨을 누리는 자 되게 하며 지상에서의 고초와 형벌을 거친 후 하느님의 상급을 얻는 자가 되게 하는 그 찬란한 광휘에 다다르고자 누군들 최선의 노력을 하지 않겠습니까? 이 지상의 군인들이 원수를 무찌른 후 개선 중에 본국에 돌아가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 마귀를 무찌른 후 개선 중에 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의 영광은 더욱 크고 고귀한 영광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들은 속이는 자를 쳐부수고 죄인인 아담이 쫓겨 나온 그 같은 곳으로 승리의 상패를 가지고 가며, 가장 주님의 마음에 드는 선물로서 흠 없는 신앙과 영혼의 견고한 덕행과 신심의 빛나는 찬미를 바쳐 드립니다. 그들은 또 주께서 원수들을 복수하시게 될 때 주님과 함께할 것이고, 주께서 심판하시러 좌정하실 때 그분 곁에서 보좌할 것이며, 그리스도의 동료 상속자, 천사들과 같은 동급자가 될 것이고, 성조들, 사도들 그리고 예언자들과 함께 하늘 나라의 소유를 향유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박해가 닥쳐온다 한들, 그것이 우리에게서 이러한 확신을 빼앗을 수 있겠습니까! 어떤 고초가 밀려온다 한들, 그것이 우리 안에서 이 희망을 짓누를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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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시에 선한 생활을 하는 이는 월계관을 받습니다[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가 포르투나투스에게 보낸 글에서]
2017. 10. 14. 오전 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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