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궁금한 점

2019. 7. 14. 오후 10:21:14

글자

찬미 예수님

 

이 또한 지나가리라.”

 

회원님께서는 지금 참으로 힘든 시간을 지내고 계시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회원님께서는 본인에게 다가온 힘든 상황들에 대하여 잘 대처하며 지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누구나 힘든 일이 생기면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거지? 나는 왜 이런 잘못을 반복하는거지?’라는 자책을 하며 어둠에 싸이곤 합니다.

하지만 회원님처럼 인간적인 뜻으로 바라보다가도 자신을 성찰하며 기도하고 하느님의 뜻으로 바라보는 노력을 계속 하신다면, 하느님의 뜻이 회원님 안에서도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과거에 겪었던 나쁜 일들에 대한 상처치유가 되지 않고, 살면서 상처들을 잊고 있거나 과거의 상처들을 가지고 생활을 할 때, 힘든 일이 닥치면 회피하거나 격한 반응을 하며 생각지 못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현재의 삶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많은 상황들에 노출되며 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모든 힘든 일들을 예수님 성모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자신을 성찰 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힘든 일이 생겼을 때는 기도하며 모든 것을 의탁하며 하느님뜻 안에서 보속과 희생의 시간으로 받아들인다면, 십자가는 힘든 짐이 아니라 내 삶의 정화의 시간으로 기쁘게 짊어지고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상황만을 바라보고 힘들어 하며 기도해도 소용없다고 어둠속에 머뭅니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 안에 있는 많은 상처들을 전인적인 치유피정이나 희망기도 피정을 통하여 잠재되어있는 상처까지 치유하는 기도를 해 보시고, 더불어 성경을 묵상하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십자가의 무게는 하느님과 본인만이 알 수 있는 무게이며, 하느님께서는 본인이 지고 갈 수 있는 무게의 십자가를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회원님을 위해 힘든 이 시간들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1

  • 2019년 7월 17일 오전 12:2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