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거룩하신 뜻 안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2010. 8. 7. 오후 8:35:40

글자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 안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날이 밝아오면 잠에서 깨어나는 즉시 우리의 온 존재를 하느님 뜻의 빛 안에서 일으키고, (이 거룩하신 뜻의 업적 속을) 한 바퀴 돌아보기 시작합시다.
 
우리의 첫 행위는 거룩하신 뜻 안에서의 사랑의 행위가 되어야 합니다.  이 사랑의 행위를 모든 사람들의 지성과 그들의 모든 눈길과 말과 움직임과 발걸음과 심장 박동과 각각의 숨 안에 퍼뜨립시다.  그러고 나서 우리의 이 완전한 (사랑의) 행위를 아담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행했던 모든 행위와 앞으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게 될 사람들의 행위들과 이 세상 마지막 사람의 마지막 행위와 한데 묶읍시다.
 
그렇게 한 다음, 우리 자신을 더 높이 일으켜 우주 만물 위로 올라갑시다.  하느님께서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해와 달과 별과 바다와 땅과 새와 꽃들을 창조하셨으니 말입니다.  창조계 안에 산재하는 이 모든 사랑을 우리의 것으로 삼아 그보다 더 많은 수의 사랑과 공경과 감사와 찬미의 행위로서 우리 창조주께 바칩시다.
 
이제 우리 자신을 한층 더 높이 일으켜 천국으로 올라갑시다.  모든 천사와 성인들 주위로 갑시다.  모든 천상 주민들과 하나 되어 각 사람 모두를 대신해서 예수님께 사랑의 행위를 드립시다.  그런 후 우리의 사랑하올 어머니이신 복되신 동정녀께 다가갑시다.  어머니께서는 당신의 모든 공로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채비를 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자녀다운 신뢰를 가지고 어머니께서 잉태되신 순간부터 숨을 거두시기까지 행하신 모든 업적을 우리의 소유로 삼아, 더없이 아름다운 행위로서 하느님께 바칠 일입니다.
 
그리고 '말씀' 께로 가서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모든 업적을 나누어 가지게 해 주십사고 간청합시다.  곧 그분의 잉태에서부터 탄생, 이집트 피난, 30년 동안의 숨은 생활, 공 생활기, 그분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에 이르기까지 행하신 모든 업적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그 모든 일을 하셨으니, 이를 우리의 소유로 삼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께 바칩시다.
 
이것이 보잘것없는 조물인 우리가 그분께 가장 완전하고 가장 거룩한 행위를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느님께 우리 자신의 무엇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느님께서 행하신 것으로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리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뜻 기도모음집에서>

댓글 1

  • 2014년 11월 18일 오전 1:25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