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하느님의 사랑이 응암동 신자들의 마음 깊은 곳에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은
코로나의 긴 터널속에서 몸부림치는 공동체의 노력들이 자그마한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넘어서서 신앙 공동체의 복음화를 위한 작은 노력은 코로나 펜데믹의 위협속에서도 굳건히 견디어 왔습니다.
응암동 신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지난 한 해 동안 10억이라는 부채상환을 이루었고, 구역을 통한 성경필사, 사랑의 미사 고리 등 지속적인 기도와 봉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아름다운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신앙공동체에 대한 본당 교우들의 참여와 관심, 나눔과 사랑의 열매인 것입니다.
이제 지난 한 해 동안의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고, 새로운 복음화와 복음 선포의 사명을 더할 2022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계 시노드에 대한 관심과 교회 복음화에 대한 친교, 참여, 사명이라는 주제에 따라 본당 공동체는 교구 시노드 방향에 따라 적극적인 참여를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환경은 이제 우리가 지고가야 할 인류 공동체의 공동체적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모두에게 모든 것이 되어진다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처럼 친교, 참여, 사명이라는 시노드정신을 굳건히 하고 빠삐용(빠지지 말고, 삐지지 말고, 용서하자) 슬로건을 통하여 응암동 공동체가 신앙 안에 일치할 수 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사랑의 고리미사, 성경 읽기, 알림 톡을 통한 상호간의 관심과 사랑 전하기 등으로 공동체적 신앙고리를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신앙교육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공동체적 성장을 이루기를 기대합니다.
임인년의 새해를 맞으면서 굳건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 공동체의 기상이 응암동 교우들의 삶안에 뿌리 내리기를 기도하면서,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이끄심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구원은혜가 교우들의 가정과 공동체에 가득 하기를 희망합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 ...
주임 신부 한 재석 안드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