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사순 제 5주간 토요일:하나로 모으시려고

사순묵상·2011. 4. 16. 오전 8:39:09
말씀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요한 11,52)
묵상
죽음은 점점 더 값 싼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즉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지만 뉴스거리가 되는 경우는 드믑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폭력과 죽음이 이미 당연한 것으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역사는 죽음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좋은 일만 하신 예수님께서도 억울하게 고발당하시고 처형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분의 죽음과 부활은 인간 역사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죄로 인해 생겨난 죽음을 사랑, 봉사 및 연대로써 물리쳐야 하며, 좀 더 형제적인 세상, 일치된 세상을 건설해야 합니다.
기도
죄 없이 희생되신 예수님,
살인하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인간 생명의 가치와 존엄을 알아보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사랑과 존경의 법에 따라 생활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아멘.
실천
나는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는가?
여러 가지 형태의 잔인함과 불의가 만연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가?
아니면 오직 나의 행복만을 염두에 두고 있는가?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사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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