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사순 제 4주간 수요일: 다시 살린다

사순 묵상·2011. 4. 6. 오후 3:51:02
말씀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
(요한 5,21)
묵상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를 이끄시는 이 말씀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예수님의 부활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활은 하느님께서 인류에게 해 주신 가장 큰 선물들 중의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부활을 약속하셨으니, 우리는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사순시기는 죄와 회개에 대해 묵상하는 시기이긴 하지만 우리는 이 시기의 진정한 핵심은 그리스도의 부활이라는 점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복음과 우리의 신앙은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부활은 단지 죽음 뒤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으로부터, 혹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용서를 받을 때마다, 사랑을 받을 때마다, 우리는 이미 부활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기도
우리의 기쁨이신 예수님,
저희에게 당신의 생명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당신의 복음을 생활로써 선포하기 위해
저희가 당신의 사랑의 유효한 도구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멘.
실천
나의 신앙은 나에게 기쁨의 동기가 되는가,
아니면 나는 쉽게 슬픔에 잠기곤 하는가?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사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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