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사순 제 3주간 금요일:너 자신처럼

사순 묵상·2011. 4. 1. 오후 3:54:45
 
 
 
말씀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을 없다”
(마르코 12,31)  
 
 
묵상
 
 
  예수님께서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동등하게 여기시면서 항상 강조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웃이란 단지 내 옆에 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온 인류를 뜻하는 것입니다. 실지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단 하나의 기도는 우리가 “우리 아버지”하고 말할 때마다 늘 우리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연결시켜 줍니다.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교회가 세상의 많은 가난한 사람들과 착취당하는 사람들의 생활도 염려하듯이, 우리도 단지 한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도 염려해야 함을 뜻합니다. 그러나 나는 내 옆에 있는 사람부터 먼저 사랑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기도
 
 
  인류의 형제이신 예수님,
저희가 세상에 흩어져 있는 우리의 많은 형제자매들의 문제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은 또한 그들의 형제이시기도 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실천
 
 
  오늘 나의 이웃은 누구인가?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