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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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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마태오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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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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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에도 유다인들에게 율법이 근본적인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천들은 예수님을 믿고 있으며 그분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메시아이시며, 하느님 율법을 완성하신 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율법은 계약의 백성과 하느님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는 그분에 대한 우리의 신앙으로 표현됩니다. 그분이 우리의 율법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신앙이 일련의 규칙들, 규범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의 목록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고, 오히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론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하느님의 뜻을 우리 삶의 중심에 놓고 실행해야 합니다. 즉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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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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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율법이신 예수님,
우리의 신앙은 의무가 아니며,
의미도 모르면서 준수해야 하는 법칙의 목록이 아니라는 것을,
오히려 선물이라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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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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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무라고 느끼기 때문에 교회에 가는가,
아니면 하느님을 더 잘 알고 싶어서 가는가?
-꼰솔라따 선교수도회 사순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