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몹시 놀랐다

사순 묵상·2011. 3. 25. 오전 7:34:58
 
 
 
말씀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루카 1,29)
 
 
  묵상
 
  마리아는 하느님의 초대를 받고 놀라고 당황하셨습니다. 그분은 아직 미혼이셨고, 매우 어리고 평범하며 알려지지 않은 처녀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하느님의 뜻을 하기 위해 자신을 봉헌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날 5천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셨을 경우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시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에 제자들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느님께서 모두의 구원을 위해, 작고 무의미한 존재인 우리의 협조를 구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가깝고 먼 모든 이에게 복음을 선포하라는 초대를 받았습니다.
 
 
  기도
 
  인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우리가 아버지의 뜻을 온순하게 따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매일 하느님의 뜻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우리의 자아와 이기심,
그리고 우월감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실천
 
  내 성소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나는 알고 있는가?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하는가?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 사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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