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사순 제 2주간 목요일:저에게 다섯 형제가 있는데

사순 묵상·2011. 3. 24. 오전 4:49:38
 
 
말씀
 
 
  “저에게 다섯 형제가 있는데, 라자로가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이 고통스러운 곳에 오지 않게 해주십시오”
(루카 16,28)  
 
 
묵상
 
 
  복음은 세상에 살아 있을 때 가난한 사람을 한 번도 도와준 일이 없는 한 남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죽은 후 그는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으므로 아브라함에게 최소한 그의 다섯 형제들만이라도 구원될 수 있게 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예수님의 이 비유에서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한 가지 교훈은 오늘 즉시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바빠서”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 “시간이 없어서”, “나와 상관이 없는 일이니” 도울 수 없다는 답을 하곤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란 단지 돈이 없는 사람들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 사람들, 참된 친구가 없는 사람들, 희망을 잃은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혹은 버려진 사람들, 우리의 사랑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도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기도
 
 
  우리의 라자로이신 예수님,
우리가 보다 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불행한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안에서,
즉 나에게 사랑과 배려를 요청하는 모든 사람들 안에서 당신을 알아볼 수 있도록 가르쳐주십시오.
아멘.
 
 
  실천
 
 
  나는 나의 라자로를 돕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꼰솔라따 사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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